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투명한 재정운영과 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은 학업중단 학생과 학령기에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 등이 고등학교 이하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학교 형태의 기관이다.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인건비, 학습비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계는 공·사립학교와 같이 K-에듀파인 학교회계 시스템을 사용한다. 도내에는 전주 2곳을 비롯해 군산, 정읍, 임실 각 1곳씩 총 5개의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 부재와 사무직원 이직이 잦은 특성상 회계시스템 사용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에듀파인 학교회계 대표 강사로 컨설팅 전담 인력을 구성해 학교별로 1:1 매칭 및 멘토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교육소외계층이 만학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