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2일 소수면 행복깃든보금자리에서 소수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소수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감물, 청안, 부흥에 이어 4번째로 문을 열었다.
소수행복깃든보금자리 1층에 마련된 센터는 숙제·독서 지도, 신체활동, 음악·체육·미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