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1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익산시는 이번 국화축제는 '천만송이 국화로 정원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중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고심 속 정원 곳곳에서 마련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올해 국화축제는 전시공간을 중앙체육공원을 비롯해 신흥공원 꽃바람정원과 솜리빛담길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축제의 중심인 중앙체육공원은 한국 정원과 유럽 정원, 어린이 정원, 텃밭 정원 등 각 테마에 맞춰 조형물과 화분 국화를 배치했으며 야간경관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 미륵사지와 익산역, 신흥근린공원에 분산된 꽃 전시는 축제가 끝난 이후인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올해 국화축제는 스탬프 투어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행사를 새롭게 선보이고 지역 청년들이 국화축제를 즐기며 익산을 홍보하는 실시간 방송 이벤트도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방문객 편의를 위해 익산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며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이를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편의시설과 교통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류숙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진행돼 전국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익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