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가 어제(지난 달 30일) 사회선언문 작성을위한 공청회를 가졌습니다.
1932년 사회신조를 발표했던 NCCK는 사회선언문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맞는 에큐메니칼 선교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 남기평 목사는 사회선언문 공청회에서 NCCK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사회선언문에는 신앙 고백과 교회 갱신, 죄책 고백, 교회의 사회 참여 등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CCK 사회선언문은 다음 달 18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열리는 NCCK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