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도 감탄한 편의점 재료…'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생존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8~10회 공개
경쟁 끝에 살아남은 8인 셰프도 드러나

'흑백요리사' 대망의 TOP8 결정전 막이 오른다. 넷플릭스 제공

편의점 재료의 변신에 매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도 감탄했다.

오늘(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는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 고배를 마신 흑셰프들과 백셰프들이 편의점 재료로 대결을 벌이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앞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 팀워크와 전략에 따라 승패가 갈렸던 셰프들이 다시 한 번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한 진검승부를 벌인다.

탈락 위기에 처한 흑백 셰프들이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편의점 재료를 재탄생시킬지, 누가 생존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지는 TOP8 결정전인 레스토랑 미션에서는 신박한 미션과 예측불허한 규칙이 준비되어 있다.

넷플릭스 제공

이미 맛과 실력을 검증한 셰프들은 이번 미션을 통해 더욱 창의적인 요리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미션을 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100인 셰프들 간의 경쟁을 거친 후 살아남은 8명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한다.

김은지 PD는 "패자부활전 편의점 대결에서는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심사위원도 감탄했던 편의점 재료의 재탄생을 기대하면 좋을 것"이라면서 "이어지는 레스토랑 미션을 통해 탄생할 TOP8이 누가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흑백요리사 8-10회는 이날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며 대망의 우승자가 탄생하는 11-12회는 오는 8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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