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57)이 모친상을 당했다.
서이숙 어머니 정복동씨는 지병으로 투병해 오던 중 30일 오전 별세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는 "서이숙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인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연천중앙추모공원이다.
서이숙은 지난 1986년 연극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상속자들' '기황후' '하트 투 하트' '호텔 델루나' '슈룹' '나쁜엄마' '밤에 피는 꽃' '화인가 스캔들' 등으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