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임신 발표 순간 최초 공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 캡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어머니에게 임신을 알리는 장면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오는 10월 2일 방송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 소식을 알리는 손담비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6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어머니 댁을 방문한 손담비는 "빈손으로 오기 좀 그래서 선물을 사 왔다"라며 무언가를 건넨 뒤 어머니의 반응을 기다렸다.

손담비가 건넨 카드를 바라본 손담비 어머니는 "어? 가만있어 봐, 가만있어 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우주소녀(WJSN) 수빈은 "어?" 하며 놀랐고, 백일섭도 "진짜?"라고 반문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을 앞두고 관상을 보러 간 바 있다. 이때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아이가 착상이 될 것 같다"라며 손담비의 임신 가능성을 예측했다.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임신 발표 순간은 오는 10월 2일 밤 10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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