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27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사무관 승진 대상 15명을 의결해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홍보담당관 손대기 팀장과 저출생대책과 강경숙 팀장 등 모두 15명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이 7명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 2명, 공업, 농업, 의료기술, 간호, 시설, 농촌지도관이 1명씩이다.
경주시는 이번 인사에서 근속 기간과 함께 시정현안 해결을 위한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사를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경주시 인사
◎5급 승진
△저출생대책과 강경숙 △건천읍 김경복 △교통행정과 김동수 △안전정책과 김희정 △홍보담당관 손대기 △안강읍 손진립 △건설과 장진향 △외동읍 김병석 △노인복지과 이성환 △교통행정과 이종찬 △농업유통과 김철조 △건강증진과 변미경 △건강증진과 정순이 △상수도과 김영기 △농업진흥과 이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