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충북소방교육대 최종 후보지 '보은군' 결정

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보은군에 충북소방교육대가 들어선다.
 
충북소방본부는 부지선정심의회를 열어 보은군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소방교육대는 연면적 3350㎡의 규모로 지어진다. 본관(강의)동, 종합훈련탑, 보조훈련탑 및 차량조작훈련장 등이 조성된다.
 
건축비 150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고품격 안전도시 충북 실현을 위해 향후 소방학교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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