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재가 없는 권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가 신제품 '센티아(SENTIA)'를 선보인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5일 광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에서 '센티아' 런칭 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옵션의 신제품 센티아 4종을 선보였다.
센티아는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는 '클래식 골드', 균형 잡힌 깔끔한 맛을 선보이는 '클래식 실버', 은은하게 시원한 맛이 특징인 '클래식 그린'과 상쾌하고 색다른 맛의 '클래식 퍼플'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센티아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일반 담배와 동일한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된다.
서울 및 수도권, 부산을 제외한 광주와 대구, 대전 지역에 먼저 출시해 해당 지역의 소비자들이 아이코스 일루마 및 센티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 윤희경 대표이사는 "센티아를 통해 새롭게 아이코스 일루마를 접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부담 없이 아이코스 일루마를 선택하여 더 나은 대안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각종 프로그램, 지역 기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함으로써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