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와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5개 분야.
주민 편익(화분 분갈이, 자전거 수리, 칼갈이, 안경, 귀금속 세척)부터 생활 상담(구청장이 들어주는 구민 고충 상담), 구정 홍보(탄소 중립 생활 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 세제 만들기 체험), 주민 체험, 재능 기부(팔찌 만들기)까지 마련된다.
동구 관계자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