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건강한 산림 자원을 조성하고자 연말까지 2만 5380ha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목재 생산 등을 위한 큰 나무 가꾸기 406ha, 산불 예방 숲 가꾸기 6500ha, 공익림 가꾸기 4040ha, 조림지 풀베기 7321ha, 덩굴 제거 5730ha, 어린나무 가꾸기 1383ha 등 6개 사업에 687억 원을 투입한다.
하반기 가을부터 겨울까지 숲 가꾸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5~9월에 하고, 덩굴 제거는 연중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