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아버지와 낚시 간 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25일 오전 6시 50분쯤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대교천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5일 오전 6시 50분쯤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대교천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이 곳을 찾았으며 서로 다른 지점에서 전날부터 밤샘 낚시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실족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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