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대구·경북 통합 실무자 회의 계속 추진해야"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 실무자 회의는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19일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양자 협의와 더불어 시도협의회 등 제3자와 함께 조정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일본, 프랑스 등 외국 사례 분석도 필요하며, 대구·경북 통합이 부산·경남, 대전·충남 등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신공항 주변 고속도로와 철도, 건설, 예타면제 등 법적 지원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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