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유통가는 모피 제품을 선보이는 등 가을 맞이에 분주하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10월 4일까지 9층 점 행사장에서 '박성룡 모피'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오는 주말부터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해당 매장에서는 미리 방한과 패션을 모두 잡기 위한 다양한 모피 제품을 선뵌다.
특히 밍크 베스트, 밍크 재킷 등 다양한 모피 제품과 더불어 모자, 머플러 같은 잡화 제품도 우대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