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헬스&키즈 드림센터' 내달 착공

헬스&키즈 드림센터 조감도. 대구 서구 제공

대구 서구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가족 커뮤니티 시설 건립 사업이 다음달 첫 삽을 뜬다.
 
대구 서구는 중리동에 조성 예정인 '헬스&키즈 드림센터' 공사를 오는 10월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7232㎡ 규모로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헬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구는 예산 485억 원을 들여 2026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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