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경남로봇랜드재단 지역문화 활성화에 맞손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로봇랜드재단과 상생업무협약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사진 왼쪽)과 최원기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이 상생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맺었다.

12일 협약식에는 조청래 본부장과 최원기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관람객 증대, 홍보활성화 등 경남로봇랜드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청래 본부장은 "경남로봇랜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도민들에게 항상 기쁨을 주고 있다"며 "NH농협은행도 경남로봇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객 편의시설 지원, 입장권 판매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기 원장은 "로봇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공룡월드와 로보크래프트는 고객에게 한층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로봇을 주제로 한 유일한 복합문화시설로 로봇문화 확산과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경남로봇랜드 이용객들을 위해 파라솔을 설치하고 유모차를 지원햤으며, 올해 말까지 본인명의의 NH농협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본인 50%, 동반 1인 30%(1일 1회 제공)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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