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2025학년도 수능 1만 638명 지원 최종

울산시교육청 집계, 전년 대비 519명, 5.13% 증가해
고3 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응시…의대 증원 등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고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울산지역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519명(5.13%) 늘어난 1만 638명으로 집계됐다.
 
고등학교 재학생은 5.45% 증가한 8천90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생도 각각 3.24%(71명), 11.86%(30명) 증가한 2265명과 283명으로 전반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울산 고3 학생 수 증가가 재학생 응시자 수 증가로 이어졌고, 의대 증원 등의 영향으로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생 응시도 늘었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남학생 5,396명(50.7%), 여학생 5,242명(49.3%)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성비를 보였다.
 
선택 영역별로는 국어는 98.9%(1만 524명), 수학은 93.6%(9,962명), 영어는 97.9%(1만 416명)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를 선택한 지원자가 48.3%(5,133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학탐구가 37.7%(4,009명), 사회․과학탐구가 11.4%(1,211명), 직업탐구 0.2%(25명) 순 이었다.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은 지원자 11.7%(1,244명)가 선택했다.
 
최근 정부의 문이과 통합정책에 따라 사회탐구에 응시해도 자연계 학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허용한 영향 때문에 사회․과학탐구 응시 희망 수험생이 지난해 5.7%에서 올해 11.7%로 6%P 증가했다.
 
한편, 오는 11월 13일에는 원서를 접수한 장소에서 수험표와 수험생 유의 사항 등이 전달되는 수험생 예비 소집이 진행된다.

수험생은 예비 소집일에 반드시 접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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