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이 최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위기 가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장광규 이랜드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과 전국의 현장기관, 현장 매니저, 위고 봉사단의 진심과 마음이 하나로 모인 덕분"이라며, "SOS위고는 앞으로도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1996년 설립 이래 28년동안 사회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재단과 지역 교회, 지방자치단체가 연계한 SOS 위고 사업을 통해 2만 3,247가정의 일상 회복을 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