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로와 예서가 속한 신인 걸그룹 메이딘(MADEIN)이 일본 최대 규모 패션 축제에 런웨이 모델로 섰다.
9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마시로·예서·미유·수혜·가은·세리나·나고미)은 지난 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39회 마이 네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4 A/W'(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에 참석했다.
연 2회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은 영향력 있는 연예계 스타들과 인기 모델들이 대거 참석해 패션을 뽐내는 자리다. 현장 방문객과 온라인 시청자를 포함해 약 500만 명이 시청한 이번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메이딘은 런웨이 모델로 나섰다.
메이딘은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카와고 히나와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카와고 히나가 제작한 브랜드 '요나카'(YONAKA)와 세계적 아티스트 에릭 헤이즈의 협업 아이템을 착용했다. 또한 메이딘은 카와고 히나가 피처링한 '우노'(UNO)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데뷔 미니앨범 '상승'을 발매한 메이딘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