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제니, 10월 컴백…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블랙핑크 제니. OA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10월에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월 새 싱글로 컴백한다고 9일 밝혔다. 제니가 솔로곡을 내는 건 지난해 10월 낸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 이후 1년여 만이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자 미국의 대형 음반사인 컬럼비아 레코드는 비욘세(Beyonce)와 아델(Adele),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6월 더 위켄드(The Weekend)와 릴리 로즈 뎁(Lily-Rose Depp)과 함께한 '디 아이돌'(THE IDOL)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0주 연속 진입했다.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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