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기시다, 낮은 지지율 동병상련…퇴임 만찬만 즐겨라"[노컷브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5일 퇴임을 약 한 달 앞둔 일본 기시다 총리와 12번째 정상회담을 갖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두 사람 다 20%로 낮은 지지를 받고 있으니 동병상련일 것"이라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와 퇴임 만찬만 즐기시라. 종일·부일·숭일의 선물로 반 잔의 물컵을 또 채우진 마시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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