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라테연맹이 신인 선수 발굴 사업(가라테 골드 프로젝트)을 벌인다.
3일 대한가라테연맹에 따르면 국내 저변이 열악한 가라테 종목의 발전과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무토, 무카스플레이온과 함께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뒷받침 한다.
'가라테 골드 프로젝트' 참가 대상은 만 18세(2006년생)부터 만 25세(1999년생)인 남·여 가운데 경찰청 무도 가산점 단체 기준 1단 이상 유단자일 경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한 1차 서류접수를 하면 된다. 참가자 접수 이후 2차 대면 인터뷰, 3차 체력 평가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들은 국제 경기 규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비롯 가타와 구미테 종목의 실기 교육, 체력 강화 훈련 등 전문 선수로서 성장할 기회를 제공 받는다.
강민주 대한가라테연맹 회장은 "가라테 전문 선수층이 지속적으로 약화돼 경기력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결 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프로젝트에 참가한 대상자들이 차후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해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