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수해 지원 5천만 원 충남도에 전달

왼쪽부터 김학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김태흠 충남지사,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충남도 제공

계룡건설이 2일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지정 기탁금 5천만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

도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금을 전달해 지난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세대에 텔레비전(TV), 냉장고 등 전자제품과 가재도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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