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혁신적 BBQ그릴 '에버듀어'…한국 시장 본격 진출

미슐랭 스타 셰프의 철학이 담긴 프리미엄 그릴
호주 코스트코 베스트셀러…캠핑‧가정에서 전문 셰프 수준 요리 구현

국내 출시된 호주 프리미엄 바비큐 그릴 브랜드 '에버듀어'. 메사네트웍스 제공

호주의 프리미엄 바비큐 그릴 브랜드 '에버듀어'(Everdure)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수입 판매업체 메사네트웍스는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서 '에버듀어' 그릴의 독점 판매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에버듀어 그릴은 혁신적인 설계로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호주 코스트코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에버듀어' 그릴은 미슐랭 스타 셰프 헤스턴 블루멘탈(Heston Blumenthal)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최상의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미슐랭 셰프의 철학과 기술이 담겼다

 
미슐랭 스타 셰프 헤스턴 블루멘탈과 호주 프리미엄 바비큐 그릴 브랜드 '에버듀어'의 제품들. 메사네트웍스 제공

'에버듀어' 그릴은 단순한 조리 도구가 아닌, 미슐랭 셰프 헤스턴 블루멘탈의 철학과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이 그릴은 최적의 열 분포와 유지력을 제공해, 고기와 야채를 완벽한 상태로 구워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훈제와 로스팅 기능이 강화된 '큐브™ 360' 모델은 캠핑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전문 셰프 수준의 그릴 요리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에버듀어' 그릴에서 숯불을 피우는 화실 내부 표면은 도자기 에나멜로 코팅돼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녹이나 부식에 강해 그릴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도자기 에나멜은 또, 우수한 열 유지력과 고른 열 분포를 제공해 일관된 조리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그릴 표면 역시 크롬으로 제작돼 녹과 부식에 강할 뿐만 아니라 열을 빠르고 균일하게 분배하는 뛰어난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크롬 표면은 매끄럽고 다공성이 없어 청소도 쉬워 사사용 후 관리도 간편하다.
 
호주 프리미엄 바비큐 그릴 브랜드 '에버듀어'. 메사네트웍스 제공

'에버듀어' 그릴은 현재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메사네트웍스 관계자는 "'에버듀어' 그릴은 캠핑이나 가정에서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코스트코 판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 혁신적인 그릴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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