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단지서 전동카트·전동자전거 화재…1천만원 피해

 
소방관들이 전동자전거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지난달 31일 오전 8시 8분쯤 경북 경주시 신평동 보문관광단지 한 공터에 세워진 전동카트와 전동자전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동카드 1대와 전동자전거 1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10여분 만인 오전 8시 19분쯤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전동자전거.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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