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이 시행하고,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센텀 파크 SK VIEW'가 오는 10월 분양된다.
부산의 행정, 교통, 상업, 주거 중심지인 연제구 연산동에 공급되는 '센텀 파크 SK VIEW'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전용 74㎡/84㎡ 아파트 309세대 중소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74㎡ 114세대, 84㎡ A타입 110세대, 84㎡ B타입 85세대다.
단지는 수영강을 영구 조망(일부 세대 제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으며 '센텀시티 생활권'이 가능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남향과 동향 위주의 전 세대 4베이 설계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3면 개방(84㎡ B타입) 특화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했다.
단지가 위치한 수영강 일대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사업, 대규모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는 35년이 넘은 낡은 하수처리시설을 지하로 이전하고 상부 유휴공간은 공원과 체육시설 등 친환경 주민친화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7년 착공과 2032년 준공 목표로, 대규모 공원이 탄생하면 지역 환경 개선과 더불어 생활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이미 사업이 완료된 망미1재개발(수영SK뷰)에 이어 망미2구역(2780세대)과 연산6구역(1672세대)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속속 진행 중이다.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1만여 세대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파크 SK VIEW는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는 물론, 원도심의 편리한 주거생활과 쾌적한 입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만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8년 초 입주 예정이다.
일대 개발이 완료되면 1만여 세대 신흥 부촌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센텀 파크 SK VIEW는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는 물론, 원도심의 편리한 주거생활과 쾌적한 입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만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8년 초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