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 '시민 복지 증진' 협약

9월 26일 '2024 사회서비스 엑스포 및 희망나눔콘서트' 성공 개최 다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27일 (사)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회장 정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26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2024 사회서비스 엑스포 및 희망나눔콘서트'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내 사회서비스·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다. 
 
협약식에서 김인식 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두 기관은 이번 사회서비스 엑스포를 시작으로 ▲시민 복지 증진 ▲민관 네트워크 강화 ▲나눔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엑스포에서 대전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 서비스와 문화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복지와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 방안을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