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결혼이민자 전문 강사들이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와 전통 의상, 놀이 체험,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을 제공한다.
오는 11월까지 총 7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과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민자 강사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다문화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경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프로그램 문의는 경산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