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재영입위원장에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고동진 의원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6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초선인 고동진 의원을 임명했다.
 
삼성전자 대표를 지낸 고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해 배지를 달았다.

국민의힘은 또 '호남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배숙 의원(5선·비례대표)을, '수도권비전특위' 위원장에 오신환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주진우 의원(초선·부산 해운대갑)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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