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부천 화재 인명구조, 구조대원 안전 확보 만전"

김동연(오른쪽) 경기도지사가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호텔 화재 현장을 찾은 모습.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시 호텔 화재와 관련해 "인명구조 지원과 구조대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김 지사는 화재 발생 후 1시간 50분 만인 이날 밤 9시 29분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그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과 함께 구조 현황과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는가 하면, 피해 확산과 구조대의 2차 피해 등에 대한 대응을 당부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39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에는 외국인도 있다.

이날 8층 객실에서 시작한 불이 호텔 전체로 번지진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보건소를 통해 화재 발생 직후 현장응급의료센터(D-DAT)를 설치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와 안전담당관 화재 관련 TF팀을 꾸려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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