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신곡 댄스 챌린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임영웅은 오늘(18일)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 3'에 4년 만에 들른다. 그는 올해 5월 발표한 신곡 '홈'의 챌린지를 방송 최초로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리턴즈 FC'와 단체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기에 앞서 "콘서트 댄스 비율을 80%로 늘렸다"고 밝혀, 그간 숨겨온 댄스 본능을 고백한다. 그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안무가 립제이가 참여한 '홈' 챌린지를 선보여 귀엽고 깜찍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축구장에서 선보인 임영웅과 '리턴즈 FC'의 댄스 챌린지에 안정환 감독, MC 김성주-김용만과 '어쩌다뉴벤저스' 선수들도 따라 하며 몸을 들썩인다는 후문이다. 임영웅은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에게 챌린지 안무를 전수하기도.
안정환 감독은 "우리도 챌린지 만들자"라며 '홈' 챌린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임영웅에게 직접 배운 '어쩌다뉴벤져스'에 이어, 과연 안정환 감독도 챌린지에 도전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임영웅의 '홈' 챌린지를 볼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 3'는 오늘(1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