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페노메코가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16일 소속사 이고 그룹에 따르면, 페노메코는 오는 22일 새로운 미니앨범 '올가닉 투'(Organic2)를 발매한다. 지난 15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가닉 투' 트랙 리스트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올가닉'(ORGANIC) '아수라발발타' '소다'(SODA) '가랑비' '오로라'(AURORA) 'ICN' 등 총 6곡이 실린다. 이 가운데 다섯 번째 곡 '오로라' 피처링 아티스트 정체가 드러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올가닉 투'는 2021년 발매한 싱글 '올가닉' 연장선에 있는 시리즈 앨범이다. 유튜브를 통해 미공개 음원 '불면증 파트 2'를 깜짝 공개한 페노메코가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2014년 싱글 '라잇 데어'(Right There)로 데뷔한 페노메코는 올해 7월 이고 그룹에 합류한 후 브랜드 레이블 '이프 아이'(if i)를 론칭했다.
페노메코의 새 미니앨범 '올가닉 투'는 오는 22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