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로프 하강 훈련 중 부사관 추락해 숨져

연합뉴스

14일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 A씨가 헬기 로프 하강 훈련 도중 2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군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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