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가로수 들이받은 50대 여성 숨져

경북 상주경찰서 제공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숨졌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8분쯤 경북 상주시 은척면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50대 A씨가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도로 우측에 있던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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