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Role-Playing Game)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174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임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석 이벤트와 미션 성공 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174개국에 출시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