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다가구주택서 불…5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12일 오전 1시 29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 수성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입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시 29분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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