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관계자는 8일 CBS노컷뉴스에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로스앤젤레스)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방 의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의 거리를 젊은 여성 두 명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화제가 됐다. 방 의장 옆에는 BJ 과즙세연이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친분으로 함께 있는 것인지 여러 추측이 제기됐다.
해당 영상은 오늘(8일) 오전 유튜브에 게시됐고, 2024년 7월 베벌리힐스에서 촬영됐다는 설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