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실외기서 불…1시간 25분 만에 진화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의 한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 54분쯤 달성군 다사읍의 한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4명이 대피했다.

불은 약 1시간 25분 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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