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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 아들·딸"…양궁대표팀 맞이한 가족들[노컷브이]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이충현
2024-08-06 17:12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을 싹쓸이한 한국 양궁 대표팀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에 여자 개인전 은메달 1개, 남자 개인전 동메달 1개를 합쳐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사상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이날 공항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100여 명의 인파와 선수들 가족들이 찾아와 양궁 대표팀을 환영했습니다.
가족들의 표정을 노컷브이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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