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8월 30일 '크레이지'로 컴백 "그냥 한 번 미쳐보자"

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30일 미니 4집 '크레이지'로 컴백한다.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8월 30일 '크레이지'(CRAZY)라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은 5일 0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미쳐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미니 4집 '크레이지'의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팀 로고가 번개를 맞은 뒤 앨범명인 '크레이지'라는 글자로 변하는 과정이 담겼다.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는 올해 2월 나온 미니 3집 '이지'(EASY) 이후 6개월 만에 나오는 르세라핌의 새 앨범이다. 앞서 르세라핌은 5~7월 서울과 일본 4개 도시에서 팬 미팅 투어 '피어나다 2024 S/S'(FEARNADA 2024 S/S)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는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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