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샛별' 공훈,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

가수 공훈 SNS 캡처

강원 원주시는 원주 출신 가수 공훈을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가수로 데뷔한 공훈은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라는 호평 속에 MZ세대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공훈은 축제 참여, 지역 특산물 홍보, 홍보영상, 공연 등 원주시를 전국에 알리고 시민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트로트 계의 샛별로 떠오른 공훈 가수는 뛰어난 가창력과 밝은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공훈 가수의 젊은 에너지가 원주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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