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산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27.7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에는 수은주가 33도까지 올라 폭염이 이어지겠다.
특히 기온에 습도의 영향을 더해 사람이 실제 느끼는 더위를 나타내는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고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특히 야외 작업 시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