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룸 화재로 40대 입주민 숨져

지난 1일 오후 4시 45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한 원룸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1일 오후 4시 45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한 원룸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화장실에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입주민 A(47)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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