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50대 한국인 4살 친딸 성폭행 혐의 수사

경남경찰청 제공

다문화 가정에서 한국인 아버지가 4살 된 친딸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인 50대 친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외국인 아내와 결혼해 여러 자녀를 낳아 양육하던 중 올해 친딸 B(4)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양 친모가 최근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서 수사에 착수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