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태권도 선수들 태운 버스, 도랑 빠져 5명 경상

지난 30일 오후 6시 10분 강원 태백시 황지동 31번 국도에서 선수들을 태우고 태권도 대회장으로 가던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지난 30일 오후 6시 10분 강원 태백시 황지동 31번 국도에서 선수들을 태우고 태권도 대회장으로 가던 25인승 버스가 도로 옆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솔 교사인 30대 남성 A씨와 10대 여학생 4명이 다쳐 태백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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