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현아, 난데없는 임신설…"근거 없는 억측" 부인

가수 현아. 앳에어리어 제공
가수 용준형과 결혼을 발표한 현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 관계자는 29일 CBS노컷뉴스에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근 현아의 무대 영상에서 현아가 춤 동작을 작게 하거나 움직임을 작게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아픈 것 아니냐, 혹은 임신한 것 아니냐 등의 추측이 인 바 있다.

현아는 올해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후 교제를 공식화했다. 공개 열애 6개월 만인 이달 8일, 양쪽은 소속사를 통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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