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국비 확보·현안 해결 발품

산림청과 국가유산청 찾아
동고산성 사적 지정 지원 등 요청

우범기 전주시장이 29일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왼쪽)에게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역사문화도시 정체성 강화와 정원산업 중심도시를 만들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산림청과 국가유산청을 찾았다.

우 시장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과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나 주요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전북특별자치도 지정유산인 전주 동고산성이 국가지정유산(사적)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동고산성 사적 지정은 후백제 역사문화권 재조명과 종합적인 연구, 조사, 역사문화자원 활용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꼽힌다.

이어 산림청에 국제행사인 '2025 대한민국 정원 산업박람회' 개최 의지를 전달하며,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써달라고 했다. 전주시는 2021년부터 4년째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여는 등 정원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 시장은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국가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며 "전주를 전라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경제, 관광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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