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5일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73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방 세외수입 정보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차세대 지방 세외수입 시스템 구축에 따른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차원이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업무 구성과 부과관리, 징수관리, 체납관리 등에 중점을 뒀다.
순천시는 "차세대 지방 세외수입 정보 시스템 교육이 세외수입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