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X는 CGV가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론칭한 다면 특별 상영관으로, 스크린의 경계를 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무비 포맷이다.
펭수는 스크린X 홍보대사 면접에 들어가기에 앞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시민들이 스크린X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민 인터뷰를 끝낸 펭수는 용산에 위치한 CGV 본사에 방문해 스크린X 담당자를 만나 홍보대사가 되기 위한 여러 관문을 거쳤다.
일일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펭수는 일명 '영스엑'으로 불리는 너비 72m, 최대 높이 13.9m의 CGV영등포 스크린X PLF상영관에서도 스크린X 홍보를 위해 나섰다.
펭수는 "영스엑의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스크린X의 높은 몰입감에 빠져드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펭수는 오는 24일 스크린X로 개봉하는 영화 '슈퍼배드4'의 사전 시사 및 무대인사 행사에 주인공 미니언즈와 함께 참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CJ CGV 강미수 마케팅팀장은 "스크린X 일일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펭수 덕분에 스크린X가 관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라며 "오는 24일 개봉하는 '슈퍼배드 4'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감 넘치는 스크린X로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펭수의 스크린X 홍보대사 도전기는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에서 만나볼 수 있다.